Chords for [BIAS Player] 비비 (BIBI) - 나비

Tempo:
92 bpm
Chords used:

Ebm

Abm

E

Gb

Db

Tuning:Standard Tuning (EADGBE)Capo:+0f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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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S Player] 비비 (BIBI) - 나비 chords
Start Jamming...
[E] 5살쯤 때부터 거의 12년 [Gb] 동안 계속 외톨이었던 것 같아.
왕따를 [Abm] 당하건, 아니면 내가 그냥 세상에서 멀어지건.
[Ebm] 너무너무 사무치게 [Ab] 외로웠어.
그래서 항상 [E] 사람들한테 [Abm] 사랑받으려고 노력했었어.
그리고 [Ebm] 사회성이 부족하면 말을 잘 못해.
[Abm]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전하지 [Ebm] 못하는 거야.
그래서 집에 와서 아 이런 얘기 할걸.
[Abm] 아 그렇게 말했으면 더 재밌었을걸.
항상 뭔가 [Ebm] 나는 표현할 때가 필요했어.
말로 표현을 못하고 [Abm] 내 손짓 발칫소리로 표현을 다 못하니까
계속 [Ebm] 어딘가로 해소를 했어야 됐는데
그게 [E] 노래가 된 것 같아.
그래서 15살 때 [Ebm] 안 되겠다.
음악 하고 싶다.
[Abm] 해야겠다.
때부터 그냥 마이크 하나 사고
[Ebm] 컴퓨터 엄마 쫄라 사서
그걸로 계속 곡을 [E] 만들었어.
[Ebm]
[E] [Ebm] 처음에는 내가 [Db] 연애할 때 바라는 거에 대해서 [Abm] 그냥 쓰기 시작했었어.
조금 더 받고 좀 더 [Ebm] 보고 싶어.
왜냐면 나는 굉장히 이의적인 그런 [Abm] 사람이니까.
막 이러면서 곡을 쓰다 보니까
이거 되게 [Ebm] 고양이 같은데?
라는 생각이 돼서
그 중간에 [Abm] 틀어서 방향을
고양이를 위한 이야기를 써야겠다.
[Bb] 근데 사람들한테 되게 많이 듣는 얘기가
[Abm] 나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약간 이러니까
나한테 고양이 [Ebm] 같다는 소리를 많이 하더라고.
내가 한 연애를 보면
[E] 너무 외로워가지고
너무 어렵다 하다가도
사람이 [Ebm] 이렇게 다가오면 약간 왜 오니?
약간
[E] 에? 갑자기?
내가 갑자기 좋다고?
그리고 [Ebm] 내 마음대로 할 거니까
나 좋으면 오고
나 싫으면 그냥 [Abm] 가던가.
그냥 그런 느낌.
되게 오랜 시간 [Gb] 공들여야 하는 사람인 것 [Abm] 같거든 내가.
나는 되게 나의 이의적인 [Gb] 그런 마음을
곡으로 써낸 것 [Abm] 같아.
[Gb] 난 이곳을 그냥 떼
[E] [Ebm] 조금 더 주고 [Abm] 싶어 모르겠어.
그냥 나는 그 과정 자체가 [Gb] 다 에피소드였던 것 같아.
참 가식 없이 [Abm] 살아온 나로서는 공동파니까
[Ebm] 욕을 한 마디를 못하고
되게 예쁘게 말하고
[E] 예쁘게 행동하는 게 힘들었거든.
그리고 되게 [Ebm] 걱정도 많이 했어.
만약에 방송에 나가가지고
[E] 그런 식으로 내 이미지가
엄청 예쁘고 귀엽고 [Ebm] 사랑스럽고
뭔가 아무것도 모르는 이미지로 [E] 붙여진다면
평생 그렇게 내가 살 수 있을까 하는
그런 [Ebm] 두려움이 막 생기는 거야.
근데 지금 와서 생각을 하니까
[Abm] 평생 그렇게 포장을 하고 살 수 없을 것 [Gb] 같아서
이런 인터뷰는 [Abm] 매체간에 들어오면
항상 그렇게 얘기를 해.
저는 결점이 [Ebm] 굉장히 많은 사람이고요.
결점을 사랑한다.
[Abm] 결점이 있어도
사랑받을 수 있다.
[Ebm] 나는 예뻐 보이고 싶지가 않아.
나는 귀여워 [E] 보이고 싶지도 않고
섹시해 보이고 싶지도 않고
그다지 [Ebm] 사랑스러워 보이고 싶지도 않아.
나는 그냥 [E] 무대 위에 있을 때는
당신들의 것이고 [Ebm] 싶어. 나는 비비야.
[E] [B]
[E] [G] [Ebm] [Abm]
[Ebm] [Abm]
[Ebm] [Abm]
[B] [Ebm]
[Abm] [Ebm] [Db]
Key:  
Ebm
13421116
Abm
123111114
E
2311
Gb
134211112
Db
12341114
Ebm
13421116
Abm
123111114
E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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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5살쯤 때부터 거의 12년 [Gb] 동안 계속 외톨이었던 것 같아.
왕따를 [Abm] 당하건, 아니면 내가 그냥 세상에서 멀어지건.
[Ebm] 너무너무 사무치게 [Ab] 외로웠어.
그래서 항상 [E] 사람들한테 [Abm] 사랑받으려고 노력했었어.
그리고 [Ebm] 사회성이 부족하면 말을 잘 못해.
[Abm]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전하지 [Ebm] 못하는 거야.
그래서 집에 와서 아 이런 얘기 할걸.
[Abm] 아 그렇게 말했으면 더 재밌었을걸.
항상 뭔가 [Ebm] 나는 표현할 때가 필요했어.
말로 표현을 못하고 [Abm] 내 손짓 발칫소리로 표현을 다 못하니까
계속 [Ebm] 어딘가로 해소를 했어야 됐는데
그게 [E] 노래가 된 것 같아.
그래서 15살 때 [Ebm] 안 되겠다.
음악 하고 싶다.
[Abm] 해야겠다.
때부터 그냥 마이크 하나 사고
[Ebm] 컴퓨터 엄마 쫄라 사서
그걸로 계속 곡을 [E] 만들었어.
_ _ _ [Ebm] _ _ _ _
[E] _ _ _ [Ebm] 처음에는 내가 [Db] 연애할 때 바라는 거에 대해서 [Abm] 그냥 쓰기 시작했었어.
조금 더 받고 좀 더 [Ebm] 보고 싶어.
왜냐면 나는 굉장히 이의적인 그런 [Abm] 사람이니까.
막 이러면서 곡을 쓰다 보니까
이거 되게 [Ebm] 고양이 같은데?
라는 생각이 돼서
그 중간에 [Abm] 틀어서 방향을
고양이를 위한 이야기를 써야겠다.
[Bb] 근데 사람들한테 되게 많이 듣는 얘기가
[Abm] 나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약간 이러니까
나한테 고양이 [Ebm] 같다는 소리를 많이 하더라고.
내가 한 연애를 보면
[E] 너무 외로워가지고
너무 어렵다 하다가도
사람이 [Ebm] 이렇게 다가오면 약간 왜 오니?
약간
[E] 에? 갑자기?
내가 갑자기 좋다고?
그리고 [Ebm] 내 마음대로 할 거니까
나 좋으면 오고
나 싫으면 그냥 [Abm] 가던가.
그냥 그런 느낌.
되게 오랜 시간 [Gb] 공들여야 하는 사람인 것 [Abm] 같거든 내가.
나는 되게 나의 이의적인 [Gb] 그런 마음을
곡으로 써낸 것 [Abm] 같아.
_ _ [Gb] 난 이곳을 그냥 떼 _
[E] _ _ _ _ [Ebm] 조금 더 주고 [Abm] 싶어 모르겠어.
그냥 나는 그 과정 자체가 [Gb] 다 에피소드였던 것 같아.
참 가식 없이 [Abm] 살아온 나로서는 공동파니까
[Ebm] 욕을 한 마디를 못하고
되게 예쁘게 말하고
[E] 예쁘게 행동하는 게 힘들었거든.
그리고 되게 [Ebm] 걱정도 많이 했어.
만약에 방송에 나가가지고
[E] 그런 식으로 내 이미지가
엄청 예쁘고 귀엽고 [Ebm] 사랑스럽고
뭔가 아무것도 모르는 이미지로 [E] 붙여진다면
평생 그렇게 내가 살 수 있을까 하는
그런 [Ebm] 두려움이 막 생기는 거야.
근데 지금 와서 생각을 하니까
[Abm] 평생 그렇게 포장을 하고 살 수 없을 것 [Gb] 같아서
이런 인터뷰는 [Abm] 매체간에 들어오면
항상 그렇게 얘기를 해.
저는 결점이 [Ebm] 굉장히 많은 사람이고요.
결점을 사랑한다.
[Abm] 결점이 있어도
사랑받을 수 있다.
[Ebm] 나는 예뻐 보이고 싶지가 않아.
나는 귀여워 [E] 보이고 싶지도 않고
섹시해 보이고 싶지도 않고
그다지 [Ebm] 사랑스러워 보이고 싶지도 않아.
나는 그냥 [E] 무대 위에 있을 때는
당신들의 것이고 [Ebm] 싶어. 나는 비비야.
[E] _ _ [B] _ _ _ _ _ _
[E] _ _ [G] _ _ [Ebm] _ _ _ [Abm] _
_ _ _ _ [Ebm] _ _ _ [Abm] _
_ _ _ _ [Ebm] _ _ _ [Abm] _
_ _ [B] _ _ [Ebm] _ _ _ _
[Abm] _ _ _ _ [Ebm] _ _ _ [Db] _
_ _ _ _ _ _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