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rds for Showbiz Korea _ Beautiful Gong Shim(미녀 공심이) _ Interview
Tempo:
99.375 bpm
Chords used:
Ab
G
E
Db
Gb
Tuning:Standard Tuning (EADGBE)Capo:+0fret
Start Jamming...
TV 드라마 [Db] 공심은
[Ab] 비스트 뷰티의 명장면을 연기합니다.
[Db] 남국민, 민아, 온주원, 서유림 등
이 드라마는
4명의 [Db] 청년과 [Ab] 여성 사이에서
이 드라마는 출연하기 전까지 인기가 많았습니다.
[G] [Gb] [G]
[C] [E]
[E] [Eb]
[Ab] 피고인석에 앉아있어야 했는데 범인석에 [E] 앉아있어서 의외였어요.
[Ab] [C] 그 [Gb] 만큼 거의 180도가 달라진 역할인데
[E]
소화해내는 것 자체가 너무 재미있고
또 다른 [B] 도전인 것 같아요. [Fm] 그 전까지는 한마디를 해도
그 대사 안에 뭔가 느낌이 있고
무게감이 [E] 있었다면
지금은 좀 더 가볍고
그리고 [Gb] 상쾌해야 하니까
[E] 그런 것들에 있어서
[Ab]
연기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너무 도전이 된 것 같아서
정말 열심히 잘 하고 있는 것 같고
또 좋은 [Bb] 결과 만들어낸 자신이 있습니다.
[Ab] 집에서 가끔 이렇게 멍하니 있어요. [E] 황하니 있다가
문득
민혁 [Fm] 옹심이라는 생각을
딱 [G] 하면서 미스코리아 부인과
이쁘고 착한 누딸
생각이 딱 [C] 들면서서는
멍하니 있다가 나 혼자
집에서 문자 하거든요.
그 정도로 되게
해피바이러스가 오는 [G] 거고요.
집사람이 저한테 [D] 좋을 줄 아니냐고
얘기를 할 정도로
그 생각만 들면 몸과 마음이
그냥 막 들뜨고
너무 즐겁고 웃기거든요.
제가 망가지는 역할을
망가지는 씬들이 사실 되게 많아요.
앞으로 더 많아질 것 같은데
[Bb] 많은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D] 그만큼 제가
망가지는 것에 대해서
제가 이걸 못 살리면 어떡하지?라는
고민과 걱정은 있어도
망가지기 싫다.
약간 못생기게 나오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들은 많이
이미 시작하면서 버렸어요.
그래서
저의 마스코트인 아이라인이
있거든요.
아이라인이 되게 생명인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에 아이라인을 과감히 거의 정말
[G] 잘랐습니다.
포기했습니다.
거의 선이 없어요.
그래서 제 아이라인으로
다짐을 보여드리는 것 같고요.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심지어 제가 클레오파트라의
단발을 쓰기 전에 굉장히 많이 걱정을 했어요.
감독님이 맨 처음에 시작하실 때
그래도 여배우는 예뻐야 된다 말씀하셨었는데
진짜 못생기게 나올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인 것 [Eb] 같습니다.
[B] 일단
이 29작짜리 미니시리즈 드라마 그리고 방송을
[Ab] 급박하게 해야 된다는 점
이런 [Em] 점들을 고려했을 때
[A] 민아씨에 대한 어떤
[Ab] [C] 연기력이나 이런 거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잘 해내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Gb] 했고요.
그리고 [Ab] 만나서
대본 리딩을 하면서
아 너무 열정이 가득하고 앞으로
좋은 연기자가 될 수 있을 것 같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왜냐하면 사실
[Fm]
어설프게 한 2, 3년 정도
연기를 [A] 하고 자기의 연기에 대한 어떤
[E] 구체적인 확신이 잘못된 사람은
[C]
연기를 하면서 좀 어떤
쪼가 있거나 안 좋은 게 있을 [G] 수도 있거든요.
근데 민아씨 같은 경우는 굉장히 [E] 지금 너무 [D] 깨끗하고
거기에 [G] 받아들이는 속도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너무 제가 생각해도
전 이런 말 한 적이 없어요.
내가 너 시작했을 때
[Gb] 이만큼 했으면 나 지금 진짜 알파치노만큼 [G] 연기했겠다.
그만큼
너무 잘 받아들이고
너무 잘 하고 있어요.
[B] 정말 죄송스러울만큼 오빠가
개인 레슨 선생님처럼
붙어서 많이 알려주시고
해주셨어요.
그래서
아마 저는
평생 [D] 살면서 오빠를
못 잊을 것 같아요.
그만큼 [D] 오빠인데.
너무 그래요?
[G] 그럴 수 있잖아요.
연기 선배.
연기 선배로
너무 말해드리지.
제가 이래요.
당황했다.
아무튼
결론은 오빠랑 같이 함께 할 수 있긴 해서
은빈이 오빠랑 같이 할 수 있긴 해서
너무나도 큰 영광이고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앞으로 남은
회차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b] [Db] [Eb]
[Ab] 비스트 뷰티의 명장면을 연기합니다.
[Db] 남국민, 민아, 온주원, 서유림 등
이 드라마는
4명의 [Db] 청년과 [Ab] 여성 사이에서
이 드라마는 출연하기 전까지 인기가 많았습니다.
[G] [Gb] [G]
[C] [E]
[E] [Eb]
[Ab] 피고인석에 앉아있어야 했는데 범인석에 [E] 앉아있어서 의외였어요.
[Ab] [C] 그 [Gb] 만큼 거의 180도가 달라진 역할인데
[E]
소화해내는 것 자체가 너무 재미있고
또 다른 [B] 도전인 것 같아요. [Fm] 그 전까지는 한마디를 해도
그 대사 안에 뭔가 느낌이 있고
무게감이 [E] 있었다면
지금은 좀 더 가볍고
그리고 [Gb] 상쾌해야 하니까
[E] 그런 것들에 있어서
[Ab]
연기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너무 도전이 된 것 같아서
정말 열심히 잘 하고 있는 것 같고
또 좋은 [Bb] 결과 만들어낸 자신이 있습니다.
[Ab] 집에서 가끔 이렇게 멍하니 있어요. [E] 황하니 있다가
문득
민혁 [Fm] 옹심이라는 생각을
딱 [G] 하면서 미스코리아 부인과
이쁘고 착한 누딸
생각이 딱 [C] 들면서서는
멍하니 있다가 나 혼자
집에서 문자 하거든요.
그 정도로 되게
해피바이러스가 오는 [G] 거고요.
집사람이 저한테 [D] 좋을 줄 아니냐고
얘기를 할 정도로
그 생각만 들면 몸과 마음이
그냥 막 들뜨고
너무 즐겁고 웃기거든요.
제가 망가지는 역할을
망가지는 씬들이 사실 되게 많아요.
앞으로 더 많아질 것 같은데
[Bb] 많은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D] 그만큼 제가
망가지는 것에 대해서
제가 이걸 못 살리면 어떡하지?라는
고민과 걱정은 있어도
망가지기 싫다.
약간 못생기게 나오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들은 많이
이미 시작하면서 버렸어요.
그래서
저의 마스코트인 아이라인이
있거든요.
아이라인이 되게 생명인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에 아이라인을 과감히 거의 정말
[G] 잘랐습니다.
포기했습니다.
거의 선이 없어요.
그래서 제 아이라인으로
다짐을 보여드리는 것 같고요.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심지어 제가 클레오파트라의
단발을 쓰기 전에 굉장히 많이 걱정을 했어요.
감독님이 맨 처음에 시작하실 때
그래도 여배우는 예뻐야 된다 말씀하셨었는데
진짜 못생기게 나올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인 것 [Eb] 같습니다.
[B] 일단
이 29작짜리 미니시리즈 드라마 그리고 방송을
[Ab] 급박하게 해야 된다는 점
이런 [Em] 점들을 고려했을 때
[A] 민아씨에 대한 어떤
[Ab] [C] 연기력이나 이런 거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잘 해내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Gb] 했고요.
그리고 [Ab] 만나서
대본 리딩을 하면서
아 너무 열정이 가득하고 앞으로
좋은 연기자가 될 수 있을 것 같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왜냐하면 사실
[Fm]
어설프게 한 2, 3년 정도
연기를 [A] 하고 자기의 연기에 대한 어떤
[E] 구체적인 확신이 잘못된 사람은
[C]
연기를 하면서 좀 어떤
쪼가 있거나 안 좋은 게 있을 [G] 수도 있거든요.
근데 민아씨 같은 경우는 굉장히 [E] 지금 너무 [D] 깨끗하고
거기에 [G] 받아들이는 속도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너무 제가 생각해도
전 이런 말 한 적이 없어요.
내가 너 시작했을 때
[Gb] 이만큼 했으면 나 지금 진짜 알파치노만큼 [G] 연기했겠다.
그만큼
너무 잘 받아들이고
너무 잘 하고 있어요.
[B] 정말 죄송스러울만큼 오빠가
개인 레슨 선생님처럼
붙어서 많이 알려주시고
해주셨어요.
그래서
아마 저는
평생 [D] 살면서 오빠를
못 잊을 것 같아요.
그만큼 [D] 오빠인데.
너무 그래요?
[G] 그럴 수 있잖아요.
연기 선배.
연기 선배로
너무 말해드리지.
제가 이래요.
당황했다.
아무튼
결론은 오빠랑 같이 함께 할 수 있긴 해서
은빈이 오빠랑 같이 할 수 있긴 해서
너무나도 큰 영광이고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앞으로 남은
회차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b] [Db] [Eb]
Key:
Ab
G
E
Db
Gb
Ab
G
E
TV 드라마 [Db] 공심은
[Ab] 비스트 뷰티의 명장면을 연기합니다.
[Db] _ _ 남국민, 민아, 온주원, 서유림 등
이 드라마는
4명의 [Db] 청년과 [Ab] 여성 사이에서
이 드라마는 출연하기 전까지 인기가 많았습니다. _ _ _
[G] _ _ [Gb] _ _ _ _ [G] _ _
_ _ [C] _ _ _ [E] _ _ _
_ [E] _ _ _ [Eb] _ _ _ _
_ _ _ [Ab] 피고인석에 앉아있어야 했는데 범인석에 [E] 앉아있어서 _ 의외였어요. _ _ _
_ [Ab] _ _ [C] 그 [Gb] 만큼 거의 _ 180도가 달라진 역할인데
_ _ _ [E] _ _
소화해내는 것 자체가 너무 재미있고
또 다른 [B] 도전인 것 같아요. _ [Fm] 그 전까지는 한마디를 해도
그 대사 안에 뭔가 느낌이 있고
무게감이 [E] 있었다면
지금은 좀 더 가볍고
그리고 [Gb] 상쾌해야 하니까
[E] 그런 것들에 있어서
[Ab] _
연기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너무 도전이 된 것 같아서
정말 열심히 잘 하고 있는 것 같고
또 좋은 [Bb] 결과 만들어낸 자신이 있습니다. _
[Ab] 집에서 가끔 이렇게 멍하니 있어요. [E] 황하니 있다가 _
_ 문득
_ 민혁 [Fm] 옹심이라는 생각을
딱 [G] 하면서 미스코리아 부인과
이쁘고 착한 누딸
생각이 딱 [C] 들면서서는
멍하니 있다가 나 혼자 _
집에서 문자 하거든요.
그 정도로 되게
_ 해피바이러스가 오는 [G] 거고요.
집사람이 저한테 [D] 좋을 줄 아니냐고
얘기를 할 정도로
그 생각만 들면 몸과 마음이
그냥 막 들뜨고
너무 즐겁고 웃기거든요.
제가 망가지는 역할을
망가지는 씬들이 사실 되게 많아요.
앞으로 더 많아질 것 같은데
_ [Bb] 많은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_ [D] 그만큼 제가
망가지는 것에 대해서
제가 이걸 못 살리면 어떡하지?라는
고민과 걱정은 있어도
_ 망가지기 싫다.
약간 _ 못생기게 나오면
어떡하지? 이런
_ 생각들은 많이
이미 시작하면서 버렸어요.
그래서
_ 저의 마스코트인 아이라인이
있거든요.
아이라인이 되게 생명인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에 아이라인을 과감히 거의 정말
[G] 잘랐습니다.
포기했습니다.
거의 선이 없어요.
그래서 제 아이라인으로
다짐을 보여드리는 것 같고요.
_ _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_ 심지어 제가 _ 클레오파트라의
단발을 쓰기 전에 굉장히 많이 걱정을 했어요.
_ 감독님이 맨 처음에 시작하실 때
그래도 여배우는 예뻐야 된다 말씀하셨었는데
_ 진짜 못생기게 나올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_ 생각보다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인 것 [Eb] 같습니다.
_ [B] 일단
이 29작짜리 미니시리즈 드라마 그리고 방송을
[Ab] 급박하게 해야 된다는 점
이런 [Em] 점들을 고려했을 때
[A] 민아씨에 대한 어떤
[Ab] _ [C] 연기력이나 이런 거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잘 해내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Gb] 했고요.
그리고 _ [Ab] 만나서
대본 리딩을 하면서
아 너무 열정이 가득하고 앞으로
좋은 연기자가 될 수 있을 것 같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왜냐하면 사실
[Fm] _
어설프게 한 2, 3년 정도
연기를 [A] 하고 자기의 연기에 대한 어떤
_ [E] 구체적인 확신이 잘못된 사람은
[C]
연기를 하면서 좀 어떤
쪼가 있거나 안 좋은 게 있을 [G] 수도 있거든요.
근데 민아씨 같은 경우는 굉장히 [E] 지금 너무 [D] 깨끗하고
거기에 [G] 받아들이는 속도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너무 제가 생각해도
전 이런 말 한 적이 없어요.
내가 너 시작했을 때
[Gb] 이만큼 했으면 나 지금 진짜 알파치노만큼 [G] 연기했겠다.
그만큼
너무 잘 받아들이고
너무 잘 하고 있어요.
[B] _ 정말 _ 죄송스러울만큼 오빠가
개인 레슨 선생님처럼
붙어서 많이 알려주시고
_ _ 해주셨어요.
그래서
아마 저는
평생 [D] 살면서 오빠를
못 잊을 것 같아요.
그만큼 [D] 오빠인데.
너무 그래요?
[G] _ _ 그럴 수 있잖아요.
연기 선배.
연기 선배로 _
너무 말해드리지.
제가 이래요. _ _ _ _
당황했다.
_ _ 아무튼 _ _
결론은 오빠랑 같이 함께 할 수 있긴 해서
은빈이 오빠랑 같이 할 수 있긴 해서
너무나도 큰 _ 영광이고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앞으로 남은
회차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b] _ _ _ _ [Db] _ _ _ _ _ [Eb] _ _ _ _ _ _
[Ab] 비스트 뷰티의 명장면을 연기합니다.
[Db] _ _ 남국민, 민아, 온주원, 서유림 등
이 드라마는
4명의 [Db] 청년과 [Ab] 여성 사이에서
이 드라마는 출연하기 전까지 인기가 많았습니다. _ _ _
[G] _ _ [Gb] _ _ _ _ [G] _ _
_ _ [C] _ _ _ [E] _ _ _
_ [E] _ _ _ [Eb] _ _ _ _
_ _ _ [Ab] 피고인석에 앉아있어야 했는데 범인석에 [E] 앉아있어서 _ 의외였어요. _ _ _
_ [Ab] _ _ [C] 그 [Gb] 만큼 거의 _ 180도가 달라진 역할인데
_ _ _ [E] _ _
소화해내는 것 자체가 너무 재미있고
또 다른 [B] 도전인 것 같아요. _ [Fm] 그 전까지는 한마디를 해도
그 대사 안에 뭔가 느낌이 있고
무게감이 [E] 있었다면
지금은 좀 더 가볍고
그리고 [Gb] 상쾌해야 하니까
[E] 그런 것들에 있어서
[Ab] _
연기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너무 도전이 된 것 같아서
정말 열심히 잘 하고 있는 것 같고
또 좋은 [Bb] 결과 만들어낸 자신이 있습니다. _
[Ab] 집에서 가끔 이렇게 멍하니 있어요. [E] 황하니 있다가 _
_ 문득
_ 민혁 [Fm] 옹심이라는 생각을
딱 [G] 하면서 미스코리아 부인과
이쁘고 착한 누딸
생각이 딱 [C] 들면서서는
멍하니 있다가 나 혼자 _
집에서 문자 하거든요.
그 정도로 되게
_ 해피바이러스가 오는 [G] 거고요.
집사람이 저한테 [D] 좋을 줄 아니냐고
얘기를 할 정도로
그 생각만 들면 몸과 마음이
그냥 막 들뜨고
너무 즐겁고 웃기거든요.
제가 망가지는 역할을
망가지는 씬들이 사실 되게 많아요.
앞으로 더 많아질 것 같은데
_ [Bb] 많은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_ [D] 그만큼 제가
망가지는 것에 대해서
제가 이걸 못 살리면 어떡하지?라는
고민과 걱정은 있어도
_ 망가지기 싫다.
약간 _ 못생기게 나오면
어떡하지? 이런
_ 생각들은 많이
이미 시작하면서 버렸어요.
그래서
_ 저의 마스코트인 아이라인이
있거든요.
아이라인이 되게 생명인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에 아이라인을 과감히 거의 정말
[G] 잘랐습니다.
포기했습니다.
거의 선이 없어요.
그래서 제 아이라인으로
다짐을 보여드리는 것 같고요.
_ _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_ 심지어 제가 _ 클레오파트라의
단발을 쓰기 전에 굉장히 많이 걱정을 했어요.
_ 감독님이 맨 처음에 시작하실 때
그래도 여배우는 예뻐야 된다 말씀하셨었는데
_ 진짜 못생기게 나올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_ 생각보다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인 것 [Eb] 같습니다.
_ [B] 일단
이 29작짜리 미니시리즈 드라마 그리고 방송을
[Ab] 급박하게 해야 된다는 점
이런 [Em] 점들을 고려했을 때
[A] 민아씨에 대한 어떤
[Ab] _ [C] 연기력이나 이런 거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잘 해내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Gb] 했고요.
그리고 _ [Ab] 만나서
대본 리딩을 하면서
아 너무 열정이 가득하고 앞으로
좋은 연기자가 될 수 있을 것 같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왜냐하면 사실
[Fm] _
어설프게 한 2, 3년 정도
연기를 [A] 하고 자기의 연기에 대한 어떤
_ [E] 구체적인 확신이 잘못된 사람은
[C]
연기를 하면서 좀 어떤
쪼가 있거나 안 좋은 게 있을 [G] 수도 있거든요.
근데 민아씨 같은 경우는 굉장히 [E] 지금 너무 [D] 깨끗하고
거기에 [G] 받아들이는 속도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너무 제가 생각해도
전 이런 말 한 적이 없어요.
내가 너 시작했을 때
[Gb] 이만큼 했으면 나 지금 진짜 알파치노만큼 [G] 연기했겠다.
그만큼
너무 잘 받아들이고
너무 잘 하고 있어요.
[B] _ 정말 _ 죄송스러울만큼 오빠가
개인 레슨 선생님처럼
붙어서 많이 알려주시고
_ _ 해주셨어요.
그래서
아마 저는
평생 [D] 살면서 오빠를
못 잊을 것 같아요.
그만큼 [D] 오빠인데.
너무 그래요?
[G] _ _ 그럴 수 있잖아요.
연기 선배.
연기 선배로 _
너무 말해드리지.
제가 이래요. _ _ _ _
당황했다.
_ _ 아무튼 _ _
결론은 오빠랑 같이 함께 할 수 있긴 해서
은빈이 오빠랑 같이 할 수 있긴 해서
너무나도 큰 _ 영광이고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앞으로 남은
회차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b] _ _ _ _ [Db] _ _ _ _ _ [Eb] _ _ _ _ _ _